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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규현은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느라 스케줄이 많은 멤버들이 고생을 했다. 수고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슈퍼주니어는 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 컴백무대를 꾸민다. '미스터 심플'은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마음의 여유를 잃고 성취감, 사랑, 꿈 등을 잃어버리는 현실을 해학적이고 은유적인 단어들로 가볍게 표현한 곡이다. 슈퍼주니어는 "힘든 생활 속에서 우리 노래를 듣고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이번 활동에는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 노래 중간 중간 멤버들이 직접 짠 안무도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