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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합작 남자 아이돌 그룹이 탄생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음반을 전신으로 하는 SK텔레콤의 음악 전문 자회사로서 2008년부터 음반 제작 사업에 진출,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비롯해 써니힐 지아 런 등의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음악 컨텐츠 투자 유통 사업 및 음악 서비스 사업(멜론)을 영위하고 있다.
야마하 A&R은 세계적 악기 기업인 야마하 그룹의 음악관련 자회사로 클래식 및 대중음악 전반에 걸쳐 컨텐츠 제작 및 유통을 해왔다. CNR미디어는 대만판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F4의 제작사 코믹리츠와 로이미디어의 합작법인회사로 SS501 출신 박정민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