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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열혈 중국팬들이 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의 스태프들을 위해 식사 100인분을 제공해 화제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하는 '보스를 지켜라'는 초짜 여비서가 불량 재벌 2세를 상사로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파리의 연인'과 '천사의 유혹'을 연출한 손정현 PD와 '사랑에 미치다'를 집필했던 권기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재중을 비롯해 지성, 최강희, 왕지혜, 박영규, 차화연, 김청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