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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방송된 MBC '사소한 도전 60초'에 출연해 8단계까지 성공, 총 7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쥔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상금 전액을 어린이 보육시설에 기증했다.
특히 이날 같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민우가 광희의 도우미로 나서 특유의 춤 실력을 선보이며 광희를 응원하는 한편 5단계 '낙하 지점 포착 게임'에서 직접 서포터로 게임을 통과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광희는 컵 안 물위의 탁구공 입으로 불어 다른 컵으로 옮기는 미션 8단계를 성공한 뒤 9단계 손 안대고 너트 쌓기 게임에서 안타깝게 실패 해 7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한편 광희가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스페셜 싱글 '익사이팅'의 더블 타이틀 곡 'heart for 2'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