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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데프콘이 MBC '무한도전'에서 조정 시합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조정 선수들 진짜 존경하고 빠이팅입니다"라며 "같이 고생하신 코치님들 멤버분들, 개리, 진운이 그리고 감독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데프콘은 "파이팅 넘쳤던 이 좋은 기운을 잘 이어받아 열심히 이번 앨범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라며 "'무한도전'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무한도전'팀은 지난 30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에 도전했다. 총 8개 팀이 참가한 2000m 노비스 에이트 경기에 출전한 무한도전 팀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