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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에그자일 전 멤버 키요키바 ??스케와 듀엣곡 발표한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7-29 09:54


신혜성(왼쪽)과 에그자일의 전 멤버 키요키바 šœ스케.

가수 신혜성이 오는 10월 5일 일본에서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일본에서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로 일본 대표 남성 그룹인 '에그자일(EXILE)'의 전 멤버 키요키바 šœ스케와 함께한 듀엣 곡 '아이 빌리브(I Believe)'가 실릴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신혜성과 일본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키요키바 šœ슈케의 만남만으로도 한국 가요계는 물론 일본 가요계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듀엣은 오래 전부터 좋아하는 J-POP으로 '에그자일'의 '그저.. 보고 싶어서'를 꼽아왔던 신혜성이 듀엣을 제안, 이에 키요키바 šœ스케가 흔쾌히 수락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 빌리브'는 키요키바 šœ스케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직접 작사에 참여 한 곡이어서 그 특별함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8월 6일 중국 상해 노만 체육관에서 'SHIN HYE SUNG 2011 Tour in Shanghai - THE ROAD NOT TAKEN'을 열며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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