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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띠동갑 아내 화제 "집안이 어떻길래"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7-28 08:09 | 최종수정 2011-07-28 08:16


사진캡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가수 김연우(40)의 띠동갑 아내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윤종신은 "결혼식을 가보면 대충 안다. (김연우의) 아내의 집안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연우는 "아주 괜찮다"며 "사귀고 나서 3개월 뒤에 알게 됐다. 알고 나니 사랑이 더 싹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우는 지난해 9월 아동학을 전공한 띠동갑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연우는 "아내를 만나고 나서 인생이 바뀌었다. 일도 더 잘되고 인상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숨겨뒀던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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