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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고난이도 '폐차장 액션'으로 열혈 투혼을 펼쳤다.
이민호는 그 동안 쌓아 온 액션 노하우와 혼신의 힘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그는 차를 뛰어넘는 과정에서 폐차에 긁히는 상처가 있어도 굴하지 않고 보다 사실적인 액션을 위해 몇 번이고 자동차 위를 뛰어다녔다.
'시티헌터' 양길영 무술감독은 "늘 성실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몸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에 나 역시 함께 하는 내내 보람되고 즐거웠다"고 이민호의 액션을 칭찬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