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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혜미가 사할린 동포를 위한 자선 공연을 펼친다.
이혜미는 '사랑열차 주말열차' '사랑한다 말해요' '도깨비 방망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발표한 가수다.
이혜미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봉사하는 꿈을 많이 꿔왔다. 지금 그 꿈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도 사할린의 한민족들을 위해 힘이 닿을 때까지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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