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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빼어난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억지로 안녕! 잘 자요. 자기 싫은데 자야 하는 분들 모두'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강민경은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네면서 살짝 웃어 보였다. 또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경은 빛나는 피부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다비치의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해리와 강민경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 다비치는 '사랑과 전쟁' '8282' '핫스터프' '시간아 멈춰라'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다비치는 2009년 제1회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 2010년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강민경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선 연기에도 도전했다. '웃어요, 엄마'에서 강민경이 맡았던 역할은 톱탤런트 신달래역. 극 초반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강민경은 회가 거듭될수록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합격점을 받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