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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안' 별명,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다"
덧붙여 그는 "해가 갈수록 민망해지는 건 사실이다. 그래도 최강동안 이라는 기사가 올라오면 신나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선 "다른 연예인들과 똑같다. 피부과도 가고 샵에도 가고 좋다는 것들도 좀 한다"며 "내 마음가는 대로 사는 것이 비법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말은 맞는 것 같다. 예전에는 정말 젊어보였던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보스'는 여비서가 된 '일진' 출신 노은설이 재벌2세 차지헌의 비서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다음달 3일 첫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