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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경쟁 드라마인 SBS '무사 백동수'가 기록한 14.5%에는 밀리는 수치지만, 두 자릿수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는 계백(이서진)과 김유신(박성웅)의 황산벌 전투가 그려지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사택비(오연수)와 무진(차인표) 등의 캐릭터와 과거 이야기가 비중있게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게 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스파이명월'은 8.4%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