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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라운제이가 사회봉사 80시간 명령 집행을 완료했다.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 측은 26일 "크라운제이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선고 받아 지난 13일부터 서울보호관찰소 사회봉사 협력 기관인 사랑의 줄잇기에서 구호품 제작과 정리 등 활동을 이해했다. 26일 모든 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크라운제이는 오는 8월 12일 서울중앙지법 319호 법정에서 전 매니저 폭행 혐의에 대한 1차 공판을 받게 된다. 이번 공판은 당초 지난 2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크라운제이 측 변호인이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해 연기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