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규한,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멘토 합류

사진제공=SBS

신봉선과 이규한이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이하 빅토리)에 합류한다.

신동엽과 이수경이 MC로 발탁된 '빅토리'에 이들이 '다이어트 멘토 커플'로 합류해 예능으로서의 재미를 더해주는 것.

이들은 프로그램의 전 다이어트 도전 과정에 함께하며 도전자들에게 힘을 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가족이 돼 함께 울고 웃으며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규한은 "버라이어티 첫 고정 출연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규한은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자들과 다이어트 과정에도 참여하며 신봉선과 함께 도전자들을 위한 멘토이자 팀장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빅토리'는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후속으로 전국에서 선발한 비만 도전자들이 5개월간의 합숙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인생 역전의 감동 프로젝트다.
고재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