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재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목 디스크 판정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7-25 16:44


배우 김재원

배우 김재원이 목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김재원이 목 디스크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5월 교통사고의 후유증이 있는 것 같다. 25~26일 스케줄이 있었는데 부득이하게 취소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지난 5월 밴을 타고 귀가하던 중 밴 뒷부분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관계자는 "의사의 말로는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고 재활을 해야 한다고 했다.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10일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차동주역을 맡아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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