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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시청률이 급등했다.
이날 시청률 상승 요인으로 탈락자가 결정되는 2차 경연에 관심이 모아진 것과 함께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이었던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방송되지 않은 점을 들 수 있다.'1박2일'은 박태환 선수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출전 중계로 결방됐다.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6.3%와 11.6%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나는 가수다'의 탈락자로는 옥주현이 최종 확정됐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