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2'가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방송 시간을 늘리고도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이날 특집 때문에 후반부에 방송되는 '시크릿'이 3분여밖에 전파를 타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의 원성만 높이는 형국이 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는 8.2%, '무한도전'은 14.4%의 시청률을 나타났다. 또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은 9.6%,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9.4%를 각각 기록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