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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무한도전' 녹화 중 부상...일곱 바늘 꿰매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7-22 15:24


개그맨 정준하

개그맨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을 녹화하던 중 머리를 다쳐 일곱 바늘을 꿰맸다.

MBC의 한 관계자는 "정준하가 지난 21일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하던 중 앞머리 부분이 찢어져 인근 병원에서 일곱 바늘을 꿰맸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여름특집편의 수영장 게임 장면을 촬영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 어깨에도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정준하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정준하는 오는 30일 열리는 'STX배 제 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엔 계획대로 참가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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