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싱가포르 55층 마리나호텔 옥상 수영장에 간 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 속에서 비는 스태프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코믹한 포즈를 취했다. 비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는 가 하면, 볼에 손가락을 대는 깜찍한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비의 가슴까지 물이 차 있는데도 불구하고, 탄탄한 팔 근육과 가슴 근육이 드러나 눈길을 모은다. 또 55층 옥상 수영장에서 촬영돼 비와 지인들의 뒷 배경으로 싱가포르 시내 전망이 한 눈에 사로잡힌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데려가주세요", "우월한 몸매, 우월한 근육, 우월한 정지훈", "비랑 수영하면 무더위도 잊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