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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에서 3단 의상체인지 마술쇼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손담비는 오는 24일 방송하는 '키앤크'에서 그동안 선보였던 '매트릭스'의 카리스마와 '비욘세'의 섹시 등 다소 강한 콘셉트에서 벗어나 한순간에 사랑에 빠지는 러블리걸을 연기했다.
또 그는 특유의 표현력으로 스케이팅을 할 때도 강렬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이번 컴피티션에서 손담비는 리프트를 한 상태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연기를 계속해 제작진으로부터 "강심장"이란 평가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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