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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18.8%, 수목극 1위 '넘보지마'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7-21 08:28 | 최종수정 2011-07-21 08:28


사진제공=SBS

SBS드라마 '시티헌터'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전파를 탄 '시티헌터'는 전국 시청률 18.8%(AGB닐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한 19.2%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는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시티헌터'는 최응찬(천호진)이 이윤성(이민호)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한 KBS2 '공주의 남자'는 10.2%,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7%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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