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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스티비 원더'라 불리는 라울 미동 내한공연이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30분 숙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2005년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State of Mind)'로 데뷔한 라울 미동은 2008, 2009년 두 차례 내한 공연에서 시각장애에도 환상적인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으로 취소됐다 성사된 이번 내한 무대에서 라울 미동은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등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 A석 5만5000원. (02)3143-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