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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2년만에 둘째 임신, '세바퀴'서 깜짝 고백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7-16 23:33


스포츠조선DB

방송인 박경림이 "둘째를 가졌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경림은 16일 방송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둘째를 가졌다. 임신 4개월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얼마전 김구라가 나에게 '몸매 관리 좀 하라'고 말해 상처받았다"고 농담하며 "지금까지 아무도 안물어봐서 말 안했다"고 특유의 유머 감각을 뽐냈다.

박경림은 지난 2009년 1월 16일 첫 아들 박민준 군을 낳았다. 이후 2년만에 또 다시 임식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축하인사를 받게 됐다.

그는 지난 2007년 7월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임천수 기자 purpl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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