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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닮은꼴' 기적의 오디션 참가자 박혜선 화제

이예은 기자

기사입력 2011-07-16 14:32 | 최종수정 2011-07-16 14:32


'심은하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는 '기적의 오디션' 참가자 박혜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SBS '기적의 오디션' 참가자 박혜선이 배우 심은하와 닮은꼴 외모에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혜선은 15일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 서울지역 2차 예선에 참가했다. 박혜선은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서지혜가 맡은 배역을 연기하기도 하고, "짝사랑하는 오빠와 통화 하다가 아버지에게 들킨 상황을 연기하라"는 이범수의 요구와 "가장 어른스럽고 가장 섹시한 표정을 지어달라"는 곽경택 감독의 말에 미션을 척척 수행했다. 곽경택 감독은 "좋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장래가 촉망된다"고 호평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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