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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란 에이스, 14일 모친상.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7-14 18:01 | 최종수정 2011-07-14 18:03


그룹 파란의 에이스. 사진제공=NH미디어

그룹 파란의 멤버 에이스가 모친상을 당했다.

에이스의 모친은 14일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5월 솔로앨범을 발표하기도 한 에이스는 그 동안 파란의 새 앨범 준비를 함께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현재 모친상으로 에이스가 큰 충격을 받고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같은 소속사 후배 유키스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K-POP페스티벌에 참가한 후 일시 귀국 했으나 바로 이어지는 싱가포르 공연으로 인해 빈소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유키스에는 파란의 전 멤버 에이제이가 소속되어 있어 더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에이스는 현재 종로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16일 오전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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