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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몸매' 제시카 고메즈가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TOP CEO 시즌3'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고메즈는 15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3'에서는 5명의 TOP CEO들이 스타일링한 의상을 직접 입고 사진 촬영에 임했다.
이에 독설 심사위원 우종완조차 "역시 제시카 고메즈다" 라며 그의 육감적인 매력을 인정했다.
국내 모델에게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몸매와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고혹적인 자태로 좌중을 사로잡은 제시카 고메즈는 사진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기분 좋은 웃음과 전문가 다운 포즈를 선보이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메즈는 'TOP CEO 시즌3'에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스튜디오에서도 자리를 함께 하며 도전자들이 선보인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에 대한 극찬과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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