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숀리' 박수희, 고무줄 몸매 화제 "이럴 수가!"

사진제공=CJ E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5'에서 활약 중인 박수희 트레이너의 고무줄 몸매가 화제다.

최근 '다이어트 워5'의 공식 트위터엔 박수희의 과거와 현재 몸매가 나란히 공개됐다. '다이어트 워5'에 새롭게 합류한 박수희는 "어렸을 때부터 과체중이었다"며 "키가 작았는데도 60kg이 넘어 주위에서 '뚱땡이'라며 놀림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또 "살이 찌는 체질 때문에 1년에 2~3번 정도 요요현상이 와 다이어트가 일상이 돼 버렸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과거사진을 공개하게 됐다"는 박수희는 "비만으로 상처를 입어봤고 잘못된 다이어트로 시행착오도 겪은 만큼 누구보다 참가자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수희 트레이너가 출연하는 '다이어트 워5'는 14일 밤 12시 전파를 탄다.
정해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