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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KBS2 새 수목극 '공주의 남자'에서 기생으로 변신한다.
이엘은 "첫 사극 출연이라 아직은 좀 낯설기도 하지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 여름에 사극 촬영은 고되다고들 하는데 무더운 날씨 속에서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결의에 차 있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 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