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의 공포영화 3인방 지연, 은정, 효민이 올 여름 개봉예정인 '기생령'의 OST를 함께 부른다.
지난해 여름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에 출연한 지연과, 올 여름 공포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출연한 은정은 같은 팀 멤버이자 올 여름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기생령'으로 영화배우로써 첫 데뷔하는 효민을 위해 기꺼이 OST에 함께 참여해 주기로 결정했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어린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한은정, 효민, 노민우, 이형석, 박성민, 황지현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포영화 '기생령'은 8월 4일 개봉예정이며,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다.
한편 티아라는 신곡 '롤리-폴리'로 활동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