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호가 뮤지컬 '어린이 돈키호테'의 '착한 어린이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르반테스의 걸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어린이 돈키호테'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궁정문화' 기획특별전시와 연계된 공연이다. 악어컴퍼니는 "외형적인 캐릭터 위주의 어린이 공연 트렌드 속에서 세계명작을 원작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적 기회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미와 교훈이 있는,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돈키호테'는 오는 16일부터 8월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