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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진 매니저' 임지규 "해외 소외 아동 돕기 동참"

서주영 기자

기사입력 2011-07-13 10:52


임지규. 사진제공=제일모직

탤런트 임지규가 해외 소외 아동돕기에 동참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의 귀엽고 사랑스런 매니저 김재석 역으로 열연해 눈길을 끌었던 임지규는 12일 캐주얼 브랜드 후부가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과 함께 개최한 '해외 소외 아동을 돕기위한 자선바자회'에 참석했다.

임지규는 이날 배우 권오중,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예분 등과 함께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바자회는 후부가 기증한 청바지 8500벌과 함께 행복한 나눔 대표인 개그우먼 박미선, 배우 박신혜 등이 기증한 물품의 자선경매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후부가 기증한 청바지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캄보디아 등지의 해외 소외 아동들을 위한 학습지원 및 건강검진, 의료교육 등으로 사용된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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