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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상캐스터, 지퍼패션 논란..네티즌 "선정적이다"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7-12 09:36



김혜선 KBS 기상캐스터의 지퍼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 지퍼 패션'이란 제목으로 방송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 속에서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회색 바탕에 주름이 많이 잡힌 미니 원피스를 입고 주간 날씨를 보도하고 있다.

특히 가슴 골부터 하단까지 지퍼로 채워져있어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디다 눈을 둬야할 지 모르겠다", "잠깐 나오더라도 뉴스인데 옷차림 좀 신경쓰죠" 등 부정적인 의견과 함께 "이상하게 생가가는 사람들이 문제 아닌가","날씨 방송 시청률 오르겠다" 등 긍정적 댓글도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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