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조인성의 여자로 발탁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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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김재경이 배우 조인성의 여자로 발탁됐다.

김재경은 OB 맥주 카스 후레쉬 CF 모델로 캐스팅돼 메인 모델인 조인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OB 맥주 측은 "김재경의 신선하고 화려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부산 해운대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CF 및 지면 촬영을 진행했다. 김재경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부드럽고 시원한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레인보우는 지난 10일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스위트 드림'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진출 준비에 돌입했다. 레인보우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인 도쿄' 공연에 참가한 뒤 한국에서 일본 데뷔 싱글 'A' 재밋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레인보우는 오는 9월 일본에 본격 진출한다.


백지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