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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장근석이 아시아 투어 일정을 끝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유명한 장근석은 첫 데뷔 싱글 'Let me cry'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신기록을 수립한 경력이 있다.
또 장근석과 팬들의 끈끈한 유대 관계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더욱 빛이 났는데,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장근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들과 이벤트는 연일 뉴스 메인을 장식하며 화제가 되었다. 각국 팬들은 장근석을 위해 포르쉐를 준비하는 등 통 큰 선물을 주는가 하면,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해 달라고 외치는 귀여운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의 일정을 마무리한 장근석은 영화 '너는 펫'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