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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이 '몸치 짐승돌'의 굴욕을 안았다.
2PM은 최근 SBS E!TV '2PM쇼' 첫 녹화를 진행했다. 이들은 '남자의 승부욕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여러가지 기록에 도전하던 중 일본 인기그룹 V6 멤버들이 선보였던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 동작 만들기' 기록에도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막상 도전이 시작되자 우영은 물구나무를 서야하는 동작에서 다리를 제대로 못 올리는가 하면 혼자서 엉뚱한 동작을 취하는 등 어설픈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녹화분은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