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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인기가 있으면…."
일본에서 소녀시대 공연 티켓과 관련된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40대의 이 용의자는 공연 티켓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도 인터넷 게시판에 "표를 팔겠다"는 글을 올려 3명으로부터 4만8600엔(약 63만4000원)을 가로챘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JYJ, 2PM 등 한국 인기가수들의 공연 티켓도 같은 방법으로 속여 판매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