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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제는 '시티헌터'..19.6% 자체최고시청률 또 경신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7-08 08:07




'최고의 사랑'이 가고 '시티헌터'의 시대가 왔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시티헌터'가 19.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20%를 눈 앞에 뒀다. 이날 '시티헌터'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성(이민호)이 식중(김상호)의 교통사고 가해자가 자신의 양아버지 진표(김상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으며, 모자지간인 이윤성과 이경희(김민숙)의 28년 만의 재회가 감동적이게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로맨스타운'은 12.0%, MBC'넌 내게 반했어'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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