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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그여자' 등을 메가 히트시키며 'OST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이 '로맨스타운' 후속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에 참여한다.
'공주의 남자'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 정승우 대표는 "'OST 여왕' 백지영을 '공주의 남자' OST 첫 번째 주인공으로 시작해 이미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과 아티스트, 가수들을 모아 제작하고 있다. 곧 공개될 타이틀곡으로 시작해 사상 최고의 OST를 드라마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 공개된 OST 티저 영상은 아이패드 프레임을 이용해 독창성과 참신함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제작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공주의 남자' 백지영의 '공주의 남자' OST Part1은 15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