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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영화 촬영장 직찍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오싹한 사진과 달리 신다은은 실제 오랫동안 강아지를 키우며 동물에 관심이 많은 배우답게 '우리 모두 동물을 사랑합시다'란 애교섞인 글을 남겨 애견애호가임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순간 놀랐어요', '7월 7일에 꼭 보러 가야겠는데요?', '헉.. 놀래라! 근데.. 무섭게 하셔도 이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신다은은 소희(박민영)의 친구 '보희' 역으로 등장한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