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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의 차승원과 공효진이 20's 초이스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공효진은 '핫 드라마 스타' 여자 부문과 '핫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폭우로 행사장에 늦게 도착해 첫 번째 트로피를 직접 받지 못했던 공효진은 두 번째 수상 후 무대에 올라 "상을 두 개나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벅찬 소감을 남겼다.
한편, 20's 초이스는 송중기와 미쓰에이 수지의 진행으로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김현중, YB,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정모의 프로젝트 그룹 M&D, 에프엑스, 포미닛 현아, 지나, 김갑수, 박예진, 유아인, 정겨운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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