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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 로지 헌팅턴 휘틀리, 남성지 표지 등장

이예은 기자

기사입력 2011-07-06 09:03


에스콰이어 7월호 표지에 등장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뇌쇄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CJ E&M

'트랜스포머3'의 새 여신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남성지 표지를 장식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잡지 에스콰이어 7월호 표지에서 아찔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남성지의 표지는 당대 최고의 섹시 스타들만이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촉촉히 물에 젖은 채 몸매가 훤히 비치는 얇은 원피스만을 걸친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뒤로 쓸어 넘긴 헤어 스타일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한 톱 모델 출신의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이미 맥심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뽑히며 할리우드 차세대 섹시스타로 자리잡은 바 있다. 국내에서 지난달 29일 개봉된 '트랜스포머 3'는 그녀의 연기 데뷔작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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