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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치치(CHI-CHI)가 서울우유 '요하임 스무디'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치치(CHI-CHI)는 최근 데뷔 후 첫 지상파 TV-CF인 서울우유의 국내 최초 치어팩 요거트 '요하임 스무디'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앞으로 요하임 브랜드의 새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일곱 명 멤버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무엇보다 치치(CHI-CHI)의 가장 큰 매력은 여타 아이돌 그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꾸밈없고 순수한 느낌이다" 고 전하며 "이웃집 소녀의 밝고 상큼한 매력은 과일의 상큼한 맛으로 온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치치(CHI-CHI)의 이번 '요하임 스무디' CF는 여신처럼 예쁜 여고생으로 분한 치치(CHI-CHI) 멤버 '수이' 에 반한 남자 모델이 떠먹는 요거트의 맛에 취해 자신의 머리카락까지 함께 먹고 있는 '수이'의 모습에 경악한다는 스토리로 짜먹는 형태의 치어팩에 담겨 있어 먹기 편리한 브랜드의 장점을 '요하임을 먹어야 스타일이 산다'는 메시지와 함께 극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지난 3월 데뷔곡 '장난치지마'로 데뷔 기존 걸 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순수하고 꾸밈 없는 이미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집중시킨 치치(CHI-CHI)는 올 여름 후속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