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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이영애가 돌아왔다.
출산 후 이영애의 첫 CF는 대기업 브랜드일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과는 달리 비교적 낯선 브랜드를 선택했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원액기 제조업체 휴롬. 이영애는 온라인상의 주부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응했고, 광고주인 휴롬으로부터 받은 원액기를 직접 사용한 뒤 주저없이 모델 제의를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영애는 "향후 CF 역시 가족의 건강과 생활에 가치를 부여하는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해 출산으로 달라진 그녀의 연예 활동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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