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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진한 가족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생일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김남일 선수와의 '닭살' 뽀뽀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을 올리며 "오늘 제 생일입니다~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충분합니다~진정한 사랑을 주는 사람~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과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트친(트위터 친구)이자 김 아나운서와 친인척 관계인 배우 공형진은 "좋을 때다! 축하!"라며 김 아나운서의 생일을 축하했다. 축구선수 김남일과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12월 결혼해 이듬해 8월 아들 서우군을 낳았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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