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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아찔한 교통사고를 겪었지만 무사히 촬영장에 도착해 관계자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민효린의 소속사 스타폭스 미디어 관계자는 "고속도로에서 펑크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지만 별일 없이 무사히 촬영장에 도착해 다행이다"라며 "사고는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민효린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자고 했다. 하지만 본인이 촬영장에 가야한다고 주장해 어쩔 수 없이 촬영에 들어갔다. 시간이 나는 대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