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린 '야구여신' 등극, 한화 홍보모델 발탁

사진제공=BK엔터테인먼트

배우 한혜린이 '야구 여신'으로 떠올랐다.

한헤린은 최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린의 소속사 측은 "한화이글스 구단에서 최근 폭발적 상승세에 맞물려 구단의 이미지에 맞는 모델를 찾던중 '신기생뎐'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한혜린을 주목하게 됐다"며 "한국적인 단아함과 여성적인 섹시미를 두루 갖추고 있는 한혜린이 구단의 최근 분위기와 부합한다는 판단에 모델로 발탁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한혜린 본인은 "류현진 선수의 열렬한 팬인데 홍보모델이 돼 영광이고 즐겁다. 남은 시즌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고 소감을 전했다.

한헤린은 조만간 대전 경기장을 방문해 시구를 하면서 올 시즌 홍보 모델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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