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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신봉선이 'SOS'의 포스터를 촬영하며 미스코리아로 변신한 것.신봉선은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를 비롯한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이다. 신봉선은 이외에도 요리사, 스토어디스, 클럽 파티 플래너, 군인, 경찰 등 다양한 종류의 직업을 콘셉트로 사진 촬영을 했다.
'SOS'는 자신이 동경하는 '워너비 라이프'를 경험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메이크오버 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다.신봉선은 "지난 2년여 동안 '패션 오브 크라이' MC를 맡아 패션 메이크오버를 도왔는데 이제는 패션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까지 메이크오버하는 프로젝트를 돕게 돼 조금 더 어깨가 무겁다"고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