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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이젠 스마트폰에서도 플레이하자!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1-07-03 16:10



JCE는 LG유플러스의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롱텀에볼루션)를 활용해 길거리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에 있으며, 연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Phone2PC' 서비스를 통한 '프리스타일2' 모바일 버전은 향후 3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프리스타일2' 이용자는 시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Phone2PC 게임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다자간 PC에서 즐겼던 네트워크 기반의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서비스다.

'프리스타일2'는 JCE의 간판 인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으로 지난 4월 2차 공개테스트를 마친 후 현재 연내 오픈을 목표로 3차 테스트 준비에 한창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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