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미스아메리카 출신 미녀 출전 눈물 펑펑 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6-30 15:07:05


사진제공=와이트리미디어


미스 아메리카 출신 미녀가 SBS '기적의 오디션' LA지역 예선에 참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일 방송하는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늘씬한 금발 미녀가 출전해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날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예심현장에서 6살 때부터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는 제니퍼가 등장하는 것.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제니퍼는 무대에서 눈물을 왈칵 쏟아내 드림마스터즈를 크게 당혹케 했다. 이어 그는 예상 밖의 가슴 찡한 이야기를 털어놔 오디션 분위기를 숙연케 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베벌리힐스 초호화 대저택 '픽페어'의 숨겨진 내부 곳곳과 아메리카 대륙 곳곳에서 날아온 이색 참가자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