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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그룹 티아라가 재킷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복고풍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비롯해 표정과 안무까지 보여주고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10분 분량인 미니드라마 형식의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본편은 여고시절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어른들의 세계에 가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리운 여고시절'의 컨셉트로 촬영됐으며,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티아라 멤버 중 연기돌 은정, 지연, 효민과 특별출연한 전영록, 임예진은 뮤직비디오에서 70-80년대의 그 시대 그 시절 느낌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한편 티아라는 7월 1일 컴백과 일본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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